[한인투데이] 이정관 주 브라질대사가 제18기 평통 위원들과 오찬자리를 마련하고 최근 북핵 도발과 관련해 평화통일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
이 대사는 지난 9월 7일(목) 정오 아끌리성에 소재한 한 식당에서 주성호 협의회장을 포함한 위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최근 북한의 북핵과 관련해 전 세게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외교관으로써 한국정부의 평화통일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잘 대변해 주시기 부탁 드린다” 고 당부했고, 이에 주성호 협의회장은 “오늘 대화를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의지를 다시 재고시키는 한편, 한인들은 물론 브라질 주류사회에 민간 외교관들로써의 본분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