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민주평통 주성호 회장, 한인 언론 초청 상견례 겸 간담회 가져

by anonymous posted Aug 2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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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 제18기 회장으로 위촉 받은 주성호씨가 지난 24일(목) 저녁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가야’식당에서 한인 언론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한인 언론 관계자들과의 상견례를 겸해 열린 이 날 간담회는 주 회장 주재로 마련됐으며, 전현규 간사(내정)도 함께 참석했다.


제12기(2005~2007) 평통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주 회장은 “제18기 공식 임기는 9월 1일부터지만, 평통자문위원 선정 및 발표가 늦어지면서 출범식은 오는 10월경에 가질 예정이며, 브라질 자문위원 규모는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고 설명했다.


평통 대표 주최 행사인 ‘통일 골든벨’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높게 평가한 주 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통일 관련 행사 개최 또는 일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한인사회는 물론 브라질 주류사회에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 제고에 힘쓸 것” 이라는 소임을 밝혔다.


주 회장은 그러면서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대표 키워드인 ‘소통’을 중요시 하는 평통의 앞으로의 행보에 한인들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가질 수 있도록 한인 언론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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