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협회장배 축구대회 개막…개막전은 우천으로 연기

by anonymous posted Aug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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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박경천)주최, 주관으로 ‘2017 협회장 배 교민축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20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까사 베르지(Casa Verde)구장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은 한희준 사무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애국가제창, 내빈 소개, 격려사(정영호 한인회 부회장, 이종원 영사), 선수 대표선서(강봉근 선수), 개회선언(박경천 축구협회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경천 회장은 개회사에서 “굳진 날씨에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특히 각 축구 동호회 회장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 면서 참가선수들에게는 “정정당당하고 반칙 없이 페어플레이로 멋진 경기, 멋진 모습 부탁 드린다”고 주문했다.


개막식 후 장년, 일반부 등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아쉽게도 우천관계로 개막전 경기는 27일(일)로 연기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양재광 축구협회 고문, 정영호 한인회 부회장, 이종원 영사, 김학구 체육회 이사, 황인수(충무), 박승설(코레아), 이상열(봉헤찌로)동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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