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통령 남미순방,브라질에 북한과의 단절 요청
- loren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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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남미를 순방하며 브라질에 들려 경제와 외교적으로 압력을 가해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있다. 그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페루가 우리 미국과 함께
힘을 합할 것으로 기대한다 언명하였다. 또한 북한 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할것을 촉구하면서
이러한 모든 것이 아시아 국가에 관한 해결책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두고 브라질은 2009 년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 하였다. 이 남미지역 최대 경제 대국 인
브라질은 공식 통계에 의하면 2016 년 북한에 커피 수출액이 커피, 고기, 담배, 가죽 등 총 210 만
달러에 불과했다. . 브라질 외교부 대변인은 브라질이 무역 및 외교적 관계를 깨뜨릴 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브라질은 다자기구의 결정을 따른다"고 말했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 대국 인 아르헨티나는 북한과 외교 관계가 없다고 밝혔으
며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좌파 정부는 베네수엘라 주재 북한 대사가 최근 양국 관계 증진에 더욱
관심이 있다고 말했지만 지금의 침체 상태에 대해 침묵하고있다
브라질 교민 단체는 한반도 문제,
UN 안보리 제재불고,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시,
브라질리아 북한대사관 정문 시위와 규탄으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 720만 재외동포 존재를 명확히 알리고,
자국 민간 공공 외교에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람니다.
<브라질한인유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