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11회 한국 문화의 날'(준비위원장 손시종)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주최, 주관으로 8월 12일(토)부터 상파울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화려하게 개막됐다. 올해는 특히 상파울로시가 매년 8월 15일을 '한국문화의 날'로 공식 지정을 축하하는 동시에 서울시-상파울로시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교류를 통한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