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체육회장 배 범 교포 볼링 대회’(광고 참조)를 오는 8월 25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상파울로 바하푼다에 위치한 WEST 쇼핑센터 내 Villa Bowling(AV Antartica, 38)에서 개최한다.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볼링대회는 선수 당 총 3경기를 치러 총 최고 득점을 얻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참가 신청은 8월 20일까지 전화 99609-1014(최인옥)으로 하면 되며, 1인당 참가비는 80헤알이다.
체육회는 "출전선수 남녀 각 10명 미만일 경우에는 성별 구분 없이 대회를 진행하며, 여자는 매 경기당 10점의 핸디캡을 추가해 주기로 했다"면서 이번 대회에 개인 또는 동우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또 체육회는 올해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에 참가할 선수 및 응원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보 6면 광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99724-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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