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한국문화의 날에 홍보영상 선보인다

by anonymous posted Aug 0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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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혼성그룹 KARD가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 등 남녀 각 2명으로 이뤄진 KARD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I·SEOUL·U' 홍보 등 서울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된다.


KARD는 최근 오는 8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는 '제11회 한국문화의 날'(준비위원장 손시종)을 위해 서울 도시 프로모션 행사 홍보영상 촬영을 완료했다. 


KARD 멤버들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서울을 해외에 알리는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는 사실이 너무나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며 "서울을 알리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ARD는 첫 데뷔 앨범 'Hola Hola(올라 올라)'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Hola Hola'는 아이튠즈 31개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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