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사드배치 즉시협의 지시.....초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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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사드배치 '즉시협의 지시'…초강경 대응
사드 배치 조기화 전망…대북 접근법 바뀌나
북한의 추가 미사일 도발에 따른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 지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 검토'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새벽 "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사드 잔여 발사대 추가 배치를 포함해 한·미간 전략적 억제력 강화 방안을 즉시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미 경북 성주에 배치된 사드 발사대 2기와 별도로 미군기지에 보관돼 있는 발사대 4기의 조기배치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바로 전날 사드 부지에 대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기로 발표하며 사실상 배치 시기를 뒤로 미뤘던 것과는 정반대의 기류다.
이에 따라 사실상 '사드 연내 배치'가 어려워졌다는 관측도 뒤집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당초 시간을 두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위한 중국의 역할을 이끌어내는 한편, 북한과의 대화로 핵 문제를 풀어보려 했던 접근법은 이날 강경 지시를 계기로 당분간 밟아나가기 어려워졌다는 전망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사드 추가 배치 '즉시 협의' 외에도 ▲한미연합 탄도미사일 발사 등 보다 강력한 무력시위를 전개할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긴급 요청해 강력한 대북 제재안 마련을 추진할 것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참모들에게 주문했다.
하나 같이 전과 대비되는 강경책들로, 북한의 잇따른 도발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사가 반영된 것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 당시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어선다면 한미 양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알 수 없다"며 "북한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지 않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우리 군은 북한이 28일 오후 11시 41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고도는 약 3700km, 비행거리는 1000여km로서 사거리 기준 시 지난번 보다 더 진전된 ICBM급으로 추정되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겨냥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고도(2800Km)를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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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정치 이념은 한 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국가 생활을 하는 인류에게는 이러한 무조건의 자유는 없다.
웨 그런고 하면 국가란 일종의 규범의 속박이기 때문이다.
국가생활을 하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은 법이다.
개인의 생활이 국법에 속박되는 것은 자유있는 나라나 자유
없는 나라나 마찬가지다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듸서 오느냐 하는 데 달렸다.
- 백범 김구선생님의 말씀 -
아주 뼈있는 말씀 입니다. 또한 이념보다 더 중요한것은 상호존중과
배려입니다. 문통을 좌파 공산당으로 몰아부친 사람들도 잘못이고
야구방망이님의 "버러지" 표현도 잘못입니다. 다들 나라 사랑이 지극
하다 보니 생기는 일일뿐 입니다.
선생님 문재인을 공산당 이라고 한 넘을 나름 애국자 라니요
세상에 올곧은 선생님이 무슨 그런 말씀을
애먼사람을 그렇게 누명을 씌운 사람을 애국자 라니요
절대로 그렇지를 않읍니다
그냥 나쁜넘 버러지 같은 넘일 뿐입니다.
남을 헤꼬지 하는 인간을 나라사랑이 지극하다니
세상에 선생님 정신 차리세요 허 허
아 그러셨군요 제가 오해를 했읍니다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예전에 자유당 부터 지금에 자한당인지 자위발정당 인지 까지
반대파 를 때려잡는 프레임으로 공산당 좌파 간첩 안보 이런거 였지요
착하디 착한 민초들은 잘도 속아 넘어 왔읍니다 심지어 부칸에 총까지 쏴 달라는
파렴치한 행태까지 서슴치를 않았읍니다 정의로운 보수인줄 알았던 유승민이도
오십보 백보지 다르지를 않읍니다
이재명이 말하기를 노무현 대통령은 반대파도 인간인줄 알고 관용을 베풀었다
하지만 섣부른 관용은 참사를 부른다
절대로 절대로 두번다시 속아서는 안됩니다 관용도 안됩니다
세상 끝까지라도 뒤져서 친일재산도 몰수하고 부정한 재산도 몰수하여
두번다시 준동할수 없게끔 그 날개를 짤라야 할것이입니다
선생님, 살아보니 인생 참 짫습니다. 이젠 연세도 있으니 건강 생각하셔
그 발끈하는 성격 좀 죽이세요. 건강에 대단히 해롭습니다. 그간 소생, 지병에
나이도 나이고 얼마 지탱하기 힘들겠다 생각하니 살아생전 작은일로 흥분하고
스스로 열받는 다는것이 이젠 스스로 우습고 부끄러워 집니다. 왜그리 너그러워
지지 못했을가... 후회가 됩니다. 이민와 첫번에 집보증을 안서주어 오랫동안 틀렸
든 브라질 학교친구에 정말 오래간만에 전화를걸어 다음주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속좁았든 제가 사죄하고 다시 그친구의 용서를 구하려고요. 그친구가 나뻣든게
아니라 세상이 그런건데... 제가 속알머리가 좁아 그랬구나 생각하니 부끄러웠습니다.
이제야 철이 들어 서서히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다 ~ 삶이 그런거죠. 오늘도 좋은
밤이 되길 빕니다.
생각하기에도 느물느물 한것이 보통은 넘는구나 이렇게 자평을 합니다
끈질기가 고래힘줄 같아서 어지간한 일에는 눈도 깜짝 하지 않읍니다
소생 보다도 선생님이 마음이 여리신거 같아서 철없는 아그들이
쓸데없는 야그를하면 속으로 발끈 하셔서 건강을 헤치실까 걱정이 됩니다
속으로 꿍꿍 앓지 마시고 마음을 풀어 버리세요.
대단하십니다 이민오셔서 첯번 이라면 대략 반세기 전의 일인데 아마도
그친구는 기억 조차 못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그동안 앙금을 풀고 용서를
구 하시겠다니 참으로 잘하시는 일입니다.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에전에 그런사람도 있어서...... 너무 화가 나는일이지요
바라보는 진영이 다르다고 공산주의 누명을 씌우는 일을 하니 버러가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 박통시절이나 전통시절 같으면
누명을 쓴 사람은 그야말로
생사를 넘나드는 중차대한 일입니다.소생은 예전부터 백묘든 흑묘든 쥐만 잘잡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래서 잘하는것은 잘한다고 하고 일잘하는 상남자
문재인도 잘못하면 잘못 한다고 글을 올릴것입니다 혹자는 소생을 보고 청와대
대변인이에 높은자리 바란다느니 별 해괴한 말을 다 하더이다 정말 끔찍하지요
유유자적하고 살고있는 소생에게 그런 진흙탕 물에 발을 담구라니 가관치도
않는 야그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생사람을 잡는 그런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소생의 눈에는 버러지로 보일 뿐입니다
그런 사람도 애국자 라니요 스댕님 세상에 무신 그런 말씀을....
그냥 친일 친미 매국넘들일 뿐입니다
애국자 라고 하는데 이쯤되면 언어도단도 보통 언어도단이 아닙니다
그냥 나쁜넘들 한태 돈받고 관제데모 하는 버러지에 불과합니다
애국자란 윤석열 검사가 야그한대로 사람에게 충성하는것이 아니고
나라에 충성을 하느것입니다 윤석열 그이가 야그한 나라는 곧 국민입니다
문재인 정부 깔래야 깔수가 없으니 심심혀.....
잘못하기만 해봐라...
내가 지지한만큼 태클을 걸겁니다......!!!
ㅎㅎ 소생도 또한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엄청나게 깔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얼마나 일을 지혜롭게 잘 하는지 정말이지 기대 이상 입니다
모든일을 합당한 명분을 가지고 하고 있으니 자위당도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냥 아그들 처럼 징징 대는 수준이지요 하기는 입이 열개라도
입을 다물고 있어야할 죄인당 매국당 입니다
이래도 문통이 공산당 이냐 버러지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