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가로수 정비 관련...시 건축 설계 관계자들과 논의 가져

by anonymous posted Jul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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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로총영사관(홍영종 총영사)과 한인회(김요진 회장)가 협업을 통해 한인타운 봉헤찌로 지역 개발 프로젝트인 ‘리틀 서울'의 구체적인 사업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곧 상파울로 시정부와 MOU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요진 한인회장은 제닐손 도스 산토스(Genilson dos Santos)등 3명의 상파울로 시 환경 건축설계 관계자와 함께 지난 6월 17일(월) 오전 후아 쁘라찌스 중앙 가로수 정비 작업을 위한 현장답사에 이은 프로젝트 진행과정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행 가운데 태권도 유단자, 7급 수련생인 스테파니, 알레싼드라씨는 "태권도의 종주국을 위해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힘 닿는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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