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차기 길거리 청소 루스공원에서 실시키로

by anonymous posted Jul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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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김요진 한인회장이 한인타운 봉헤찌로 유일 녹색공간으로써 지역 주민들은 물론 한인들에게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는 루스 공원(Parque da Luz) 관리소를 방문해 페르난다(Fernanda)신임 관리소장을 만나 부임축하 인사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수) 오전 강경랑 영사, 김진웅 한인회 홍보대사 그리고 김봉갑 한인회 감사 등 일행과 함께 루스 공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신임 공원 소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페르난다 관리소장은 루스공원이 지난 5월부터 인원부족으로 청소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차기 범 교포 길거리 청소를 루스공원에서 실시하기로 하고 날짜는 차후에 통보하기로 했다.


빛의 정원이라는 뜻을 가진 총 113,400 평방미터의 규모의 루스 공원은 원래 식물원으로 1825년에 문을 연 후 19세기 후반부터 현재의 공공 공원으로 변모했다. 공원 주변으로는 루스 역을 비롯해 상파울로 종교 예술 박물관 및 시청 역사 박물관 그리고 삐나꼬떼까(Pinacoteca) 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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