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여지껏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또 하나의 상황을 맞닥드리고 있다.
지금껏 시장에서의 규칙과 상식이 경제의 흐름을 지배하던 방식이 생각지못한 수많은 요소들이 그 방향을 짐작키 힘들게 하고 있다.
정치로 인한 불안요소가 크다고도 할수 있지만. 더큰 문제는 통제 가 불가능해 보이는 수입으로 인한 여파들이다. 국민들의 70 % 가 어던 식으로인가 빚을 지고 있고 겉으로 보이는 인플레는 불경기로 인한 거대 수입상들과 개미군단의 중국인들의 수입물건들이 끝도 안보이는 경쟁으로 인해 오히려 디플레의 전조가더 짙어 보인다는것이다.
8월의 경기전환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은 보다 실질적인 목표를 세우는게 더 현실적일것 같다.
현상유지와 정치의 안정 그리고 정부의 어느정도의 수입 통제...
이 모든건 아무래도 2020 년이나 되어야지 피부로 변화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