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오는 8월 12일(토)과 13일(일), 양일간 다양한 행사로 치러질 '한국문화페스티벌'을 한달 남짓 앞두고 손시종 문화위원장과 태익 예술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준비위원들이 사전 준비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정영호 행사부장의 주재로 지난 7월 3일(월)에는 먹거리장터 20개 부스 신청자들과의 계약서 서명을 비롯해 먹거리 장터 운영과 관련해 전반적인 여러 사안을 놓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선의의 경쟁으로 리베르다지 주말 일본시장을 능가해 주실 것과 나아가 한인회와 리틀서울위원회가 추진하는 정기적인 주말 장터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조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