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박경천)주최, 주관으로 지난 23일(토) 개막식을 갖고 개막된 '제1회 한인회장 배 축구대회'가 조 예선전 경기 일정을 마치고 2라운드를 진출한 8개 팀들의 8, 4강전이 이번 주 8일(토)부터 치러진다.

총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3개 조로 나뉘어 2주간 치러진 조별 예선경기 결과 Royal F.C(A), Boleiros, Migue Chapions, So Canela, Jikal, Coreia(OB), Bur Pio, Baile de Munique, Royal F.C(B), Kini, 충무(OB), Formativa 등 8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8강 경기는 오후 1시부터 꾸아드라 리멍 클럽(Quadra Limao Club. Av. Eng. Caetano Álvares, 348 - Limao)구장에서 A,B 구장으로 나뉘어 Royal F.C(A)와 Boleiros(A구장), Bur Pio와 Baile de Munique(B구장)의 8강 첫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축구협회에서는 지난 주(1일)에 한국 청소년팀과 브라질 청소년팀간의 여자부 친선경기를 치룬결과 한국 청소년팀이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 8강 2경기(14:00) - Migue Chapions x So Canela(A구장), Royal F.C(B) x Kini(B구장) ▲ 8강 (15:00) – Jikal x Coreia(OB)(A구장), 충무(OB) x Formativa(B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