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리틀서울위원회가 봉헤찌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0일(화), 오후 김요진 한인회장, 박종황 부회장, 제갈영천 한브교육협회 고문, 삐떼르 까브랄(Peter Cabral. Unicoba)과 함께 구청 파비오 레삐끼(Fabio Lepique) 부 국장과 시 전력공사, CET, 쎄(Se)구청, 녹지대 노조 관계자들과 진지하게 여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회합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틀서울위원회는 분야별 예산 편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조만간 다시 모임을 갖고 예산이 확정되면 쿼터제를 만들어 주재상사와 교포들을 대상으로 의논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