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 어머니합창단에 금일봉 전달로 격려 위로

by anonymous posted Jun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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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지난 13일(화)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소재한 임시사무소에서 어머니 합창단(회장 김영아)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여러 문화공연을 통해 한-브라질 사회에서 한인사회 위상 및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 헌신, 봉사하는데도 그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는 김요진 한인회장의 마음과 금일봉을 오창훈 부회장이 대리 전달했다.


이에 김영아 어머니합창단 회장은 "한인회가 힘든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격려와 도움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한인회에서는 지난 17일(토) 삐라시까바(Piracicaba)시에서 개최된 제11회 국내 합창공연에 이민자로서는 유일하게 상파울로 대표로 초대 받아 참가한 합창단 단원들을 위해 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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