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구청 비또르 비서실장 예방...리틀서울 사업관련 의견 교환

by anonymous posted Jun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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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김요진 한인회장은 지난 6월 13일(화) 오전, 상파울루시 Se 구청을 방문해 비또르(Vitor de Almeida Sampaio) 비서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리틀서울 위원회의 18개 안건 중 한국문화페스티벌, 정기 주말 한국장터, Rua Prates 중앙 공원 정리(canteiro central), 인도 재포장(calcada)과 건널목 정비(pedestre)에 대해서 의견교환을 가졌다. 또한 차후 기술적인 문제 예방을 위해 구청기술진과 접촉하기로 했다.


비또르 비서실장은 산또스시에서 합기도를 오랫동안 수련한 친한파 인사로 한국에 대해 호의적이다. 김 한인회장은 "리틀서울위원회의 발 빠른 준비과정이 여러 면에서 돋보이고 있어 교민분들과 한인회, 총영사관 그리고 주재상사가 합심한다면 이번 기회에 한인타운 조성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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