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삐라시까바(paracicaba)시에서 개최된 ‘제11회 국내 합창단 공연’에 이민자로는 유일하게 어머니합창단(단장 김영아. 지휘 최영환)이 상파울로 시 대표로 초대 받아 참가했다. 올
해에는 시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에는 13개 도시 총 31개 합창단이 참가한 가운데 어머니합창단은 17일(일) 저녁 7시 30분에 무대에 올라 약 30분간 한국 민요, 가요 등 4곡을 선사해 관객들로 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