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사드때문에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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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사드 때문에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
"독수리훈련에 칼빈슨함 등 전략자산 배치 필요 없어"
"남북대화 하는데 북미대화 조건 맞춰야 하냐"
방미 중인 문 특보는 이날 오후 워싱턴DC 우드로윌슨센터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열어 "사드가 동맹의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방어용 무기체계인 사드 때문에 동맹이 깨진다면 (한반도) 유사시 미군이 온다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찬 연설하는 문정인 특보 |
이 발언은 사드 배치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환경영향평가 등 국내법 절차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대통령 특보 자격이 아니라 학자로서의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문 특보는 또 북한의 핵·미사일 행위 중단시 전진 배치가 된 미국의 전략자산을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에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전략자산을 전개할 필요는 없다"며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전진배치가 된 전략무기를 하향 조정해 그 이전처럼 하면 위기가 완화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문 특보는 지난 4월 종료된 독수리훈련을 예로 들어 "훈련이 끝나면 핵 추진 항모전단 칼빈슨함이 떠나야 하는데 5월까지 있지 않았냐"면서 "한반도가 더 안정되게 하려면 불필요하게 (배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핵 프로그램 동결시 전략자산 축소' 제안을 북한이 수용할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보면서도 "그래도 시도는 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29~30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전략자산 축소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는 테이블에 오르진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 특보는 미국의 대북정책은 '최대의 압박과 관여'이고,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 제재에 동참하지만 '니치'(틈)를 찾아 대화하고 관여한다는 입장이어서 다소간 차이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미국을 놀라게 할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한반도 평화와 북핵 해결을 위한 남북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핵화가 대화의 전제조건인 미국의 입장과는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문 특보는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으면 대화 안 한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수용하느냐. 도발하지 않으면 대화해야 한다"며 "미국이 반대할 이유가 없으며, 우리가 남북대화를 하는데 북미대화의 조건과 맞출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맹은 국익에 따라 협의하는 것인데, 우리가 미국과 싱크로나이즈드(동조화)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덧붙였다.
문 특보는 그러나 "대화가 시작된 이후 북한은 핵 실험과 최소한 중장거리 규모 이상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특보는 워싱턴 방문 기간 미 의회 인사 등과 면담한 결과, 17개월간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귀국한 미 대학생 오토 웜비어(22) 사건 이후 미국이 북한에 더욱 적대적이 된 것 같다고 미 조야의 분위기를 전했다.
k0279@yna.co.kr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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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문재인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기선을 제압해 놓았다.
이번 회담은 문재인이 압승이다
"동맹은 국익에 따라 협의하는 것인데, 우리가 미국과 싱크로나이즈드(동조화)할
필요는 없지 않으냐”고 호통을 첬다. 작은 반도국가 소국이 대국 (大國)땅에 서서
이렇게 한번 큰소리를 칠 배포가 있어야한다. 이정도면 사내대장부(--大丈夫)다.
"사드 때문에 한미동맹이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 정말 옳고도 옳은 말이다.
저런 인물이 외무부 장관 이 됏으면 좋았을거 같읍니다.
소생은 여성을 비하 하는 그런 성향은 아니지만 여성은 아무래도 생각하는것이
소극적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합니다 오늘 영국 화재현장 뉴스에서 영국에
여성 총리가 사망자 유족이나 피해자는 만나 보지도 않고 그냥 산책하듯이
둘러보고 갔다고 시민들이 흥분하여 시위를 하고 있었읍니다.
흡사 하지요 대구 서문시장에서 박그네가 했던 행위와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읍니다.
소생은 내각의 30프로를 여성으로 하겠다는데 부디 무개감이없는 그런 자리나
여성이 했으면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옛날에는 국사를 논의할때 여성을 배제한것은 지금생각하면 여성차별이 아니라
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런 느낌입니다
박그네 본인도 또라이지만 순실이라는 아이도 문체부 맡았던 아이도 얼굴에 분칠이나 하지
뭘 했겠읍니까. 한사람의 생명보다 제얼굴에 분칠하는것이 더 중요했던 마귀들 입니다
즉 돈되지 않는 일에는 끼어들지 않는다는건데...
대한민국은 위대한 촛불 시민혁명으로 맥노정권을 뒤엎고 문재인시대를 엶으로써
미국의 신식민지시대에서 이제 벗어나기 시작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일어나기를 바랄 뿐.
김괸진 혼자 주도한 결과물이고 록히드사와 정윤회의 관계
록히드사와 순시리의 만남. 김관진과 정윤회 호형호제하는 사이....
현,김관진.... 사드누락보고에 청와대 조사 후 언론에 드러나지 않는 점..
방산비리 의혹이 다분히 내재되어 있음...
한미 정상회담의 키로 작용할 것이고...
사드는 물 건너 갔음....!!!!
전쟁 상황에서 무엇놈의 환경 영향 평가가 1년식 (봄 여름 가을 겨울) 걸려야만 하냐고?.
문정인 이라고 하는 외교특보 그걸들고와서 영어몇마디 늘어놓으면
워싱턴에 먹혀들어갈줄 아나,
두고보아라! 29,30일 ,
그바람에 문제인 트럼프에게 코가 납작해질 터이니,
이 바보야! 실수하는거다. 미국이 녹녹치가 않아.
그 대가는 FTA 로 치르고, 국민은 코피나고.
못난놈들이 모여 정치한다고.
다시 평양과 북경에 물어봐,
이러면 되겠냐고.???
한심한 작자들아
그래야 남조선 인민들은 마음놓고 성주 참외를 사 먹으며
80%의 문재인 지지율에 흐뭇해 하면서 막장 드라마에 넋을 놓고,
찌라시 언론에 개, 돼지되어 북, 중, 일, 러 앞에 발가벗고 벌벌떨며 살아야 한다.
그 동안 하늘이 이승만,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같은 좋은 지도자를 주시어
5천년 역사중 겨우 50년 먹고 살만 했다만,
분수를 모르는 개, 돼지 후손들은 이제 다시 근본인 노예생활로 되 돌아가서
남과 북이 같은 개, 돼지끼리 서로 화목하고 인권, 민주 많이 많이 즐겨야 한다.
조선여자들의 배속에 호수 (뙤놈 정액) 와 왜수 (왜놈 정액) 가 또다시 흘러넘쳐야 하는가?
분수를 모르는 불쌍한 개, 돼지들-.
역시 상남자에 잡안이다.
자살한국당 이늠들아 너거들은 언제 미국이나 일본에 가서
저렇게 나라를 위해서 멋진말을 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더냐
이 매국노 적페당 친일파 종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