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위스에 조별리그 패배 설욕…11일 아르헨과 결승 격돌

by anonymous posted Jun 09,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9295d080346c652f4f46222de112a849.jpg


[한인투데이] 꼬빠 그링고스(Copa Gringos) 이민자 축구대회에 출전 중인 한국축구대표팀(감독 줄리로 김)이 오는 11() 아르헨티나와 세리에 쁘라따(Seria Prata)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지난 조별리그 예선에서 스위스에게 0-1로 패하면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지난 4() 같은 세리에 준결승에서 다시 만나 4-1로 대승하면서 패배 설욕에 성공했다.

 

박경천 축구협회장은 "스위스에 0-1로 패해 세리에 오로(Seria Ouro)에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늘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충분히 좋은 경기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축구동호회 및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와 결승전은 오는 11() 오후 5시부터 바하푼다에 소재한 아레나(Arena WS)구장(AV.MARQUES DE SAO VICENTE,2477)에서 열린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