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한국 식품 중남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함으로 ‘2017 중남미 한국
농산물 바이어 연합회 정기총회 및 수출간담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됐다.
중남미 한국 농식품 바이어 연합회(회장 하윤상) 주최로 2박 3일의 일정으로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남미 총 11개국 식품 수입.유통관련 한상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출 간담회가 진행됐다.
하윤상 회장은 “aT센터로부터 지원, 협조 하에 이뤄진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한국제품 홍보 및 상담회를 통해 좋은 실적과 성과를 얻었다” 면서 이 밖에도 정기총회에서는 “중남미 수출 식품 포장 단일화 및 공동구매 등의 다양한 논의도 진행됐다” 고 전했다.
이번 수출 간담회에 참가한 한국 업체로는 착한음식(라면, 밥), 선영푸드(초코스틱), 정우식품(찰떡쿠키), 부림교역(촉촉한 고구마), 삼육수산(조미 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