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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로 시 문화국이 오는 7월 코윈이 주최하는 대규모 예술행사를 위해 무료로 대관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를 공식화 하는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역본부(이하 코윈) 홍은경 지부장은 황영하 총무, 박복자 평통자문위원, 이문희 한국무용연구소 소장 그리고 부르노 김 등 일행과 함께 2() 저녁 조세 루이스 뻬나(Jose Luiz Penna)문화국장을 예방했다.


한인 여성단체 방문에 극진한 환영의사를 밝힌  뻬나 문화국장은 "개인적으로 한인 지인들과 음식 등을 통해 한국문화와의 교류가 브라질에서 여러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브 양국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한 교류에도 협력,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홍 지부장은환대에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금번 예술행사를 위해 시립극장을 무료대관 시 측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방문단과 함께 약 40분 가량 담소를 나눈 뻬나 문화국장은 오는 8월에 개최되는 문화의 날 행사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홍 지부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상파울로 주 문화국과 협력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뜻 깊고 크나큰 성과를 얻어낸 만남이었다고 생각한다" 고 평가했다.


한편, 코윈은 한국의 정상급 예술인을 초빙하여 수준 있는 공연을 통하여 한국전통 무용과 음악을 브라질 사회에 알리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예술성을 브라질 사회에 널리 알리자는 목적으로 '리듬 인 무브멘트'('Rhythm in Movement) 를 오는 7 24일 쎄르지오 까르도소 시립극장에서 개최한다.


코윈은범 교포적인 행사로 경제 침체로 인해 우울한 한인사회에 활력소가 되는 역할을 담당하며, 한국전통 무용과 음악을 브라질 사회에 알리고, 우리 민족의 우수한 예술성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도립국악단 최근순 민요악장(민요)을 비롯해 아리랑예술단 김권식 단장(전자 바이올린), 정지윤 무용단 정지윤 단장(한국무용), 경기도립국악단 박남언(풍물), 경기도립국악단 하지아 (민요), 양주 경기민요전수소 임효정(민요)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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