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영사관 영사들의 자질 한심
- 깡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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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北외교관, 탈북하려고 대사관에 전화하자…"업무 끝났으니 나중에 다시하라"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7-06-09 18:27 최종수정 2017-06-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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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北 외교관 한진명씨 밝혀 베트남 주재 북한 외교관이 탈북하기 위해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었으나 “업무가 끝났으니 나중에 전화하라”는 답변을 들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전 서기관은 “북한대사관에서 업무시간에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 수 없어서 오후 5시 업무가 끝난 뒤 대사관 밖으로 나가 행인의 휴대전화를 빌려 한국대사관에 전화를 걸었다”며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다른 사람 휴대전화를 빌려 어렵게 전화했는데 그렇게 말하니 앞이 캄캄했다”고 말했다. 그는 “몇 차례 그런 일이 있은 뒤 호찌민을 거쳐 인접국인 라오스로 가기 위해 심야에 북한대사관을 빠져나왔다”며 “그런데 장거리 버스가 끊겨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를 빌려 한국대사관에 전화하니 마침 전화를 받아 다행히 한국에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 전 서기관이 망명한 2015년 1월은 최순실씨 추천 논란이 있었던 전대주 전 대사가 특임공관장으로 재임한 시기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탈북자의 입국 과정은 보안 사항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975년 평양에서 태어난 한 전 서기관은 공군사령부 무인기중대에서 병역을 마친 뒤 평양외국어대 프랑스어과 6년 과정과 김일성종합대 프랑스문학과 5년 과정을 마치고 북한 외무성에 들어갔다. 한 전 서기관 망명은 세계일보가 2015년 1월 21일자 1면에 ‘駐베트남 北 외교관 망명’이라는 제하로 특종보도(사진)한 바 있다. |
댓글 6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내치는 총영사도 많은데... 자질도 없는것들이 권력이라고
외교관이 기본 근무지 언어는 기본 적으로 해야지않나..말 한마디 못하는 벙어리들이 교민들 앞에 갑질만 할려고.. 낮은 자세가 불편한 모양이지...
그저 외국사람 한태는 꼬리치고 반기지만 같은 동포들 한태는
쌀쌀맟고 냉정하게 대한다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고 힘써 도와줄 생각을 안한다.
오랜전 공황에서 본일이다 중국 조선족동포가 출국을 할수없어 자기네 중국
영사관에 연락을 하니 총알같이 달려와서 출국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을 봤다.
대한민국 영사관에 그런 도움을 받는것은 꿈같은 일이다.
대한민국 영사관에서는...??
민원인을 보고 오라 가라 할뿐 자기네 들이 공황까지와서 도와준다면 소가 웃을일이다.
그저 생각 같아서는 대한민국에 썩은 관료들 자한당 국개의원들
이늠들을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 업드려 뻩처 시켜놓고 비오는날
먼지가 나도록 흠씬 두둘겨 팻으면 속이 시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