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흑인혼혈이 축복이 됐어요"…패션쇼 30개 오른 17세 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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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방은영 디자이너 = '국내 1호 흑인 혼혈모델'로 꼽히는 한현민군(17, 한광고1)은 지난해 3월 데뷔 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내로라하는 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섰을 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패션잡지에서도 표지모델로 발탁되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현민군은 한때 '아픔'이었던 피부색을 이제는 '장점'으로 꽃피우며 해외무대로 뻗어나갈 꿈을 꾸고 있다. jsy@news1.kr ▶ 놓치면 후회! 최신 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