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이 ‘아트 프로젝트 보라’ 초청 현대무용워크숍을 5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까사 도 뽀보(Casa do Povo)문화센터에서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댄스 전문가 및 일반 신청자 등 약 40여명은 ‘아트 프로젝트 보라’ 무용단의 약 1시간 간 두 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지켜보며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공연을 마친 후 김보라 대표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트프로젝트보라'는 현대무용 중심으로 공간의 개념을 허물며 타 무용 장르와의 교류를 통한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멕시코 등 많은 해외 활동을 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의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