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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홍영종 주상파울로 총영사가 니발도 쎄사르(Coronel. Nivaldo Cesar Restivo) SP 군경총사령관을 및 지휘부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한인사회 치안을 위해 애써 준데 대해 깊은 감사함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주상파울로총영사관이 보도자료(21일)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목) 저녁 총영사 관저에서 가진 만찬간담회에는 프랑시스코 바찌스타(Coronel. Francisco Batista Lepoldo) 총사령관 비서실장, 지미뜨리오스(Coronel. Dimitrios Fyskatoris)행정실장, 까씨오 호베르또(Cononel. Cassio Roberto Armani)소방대장, 그리고 질손 알베스(Capitao. Dilson Alves da Silva) 대장 등 군경지휘부와 김요진 한인회장, 홍창표(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변호사 그리고 이종원 영사가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홍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브라질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인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경의 치안 활동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 동포사회와 군경과의 친교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고 언급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헤찌로, 브라스, 아끌리마썽 등 한인밀집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지난 면담 당시 봉헤찌로 파출소 신설과 관련 추진상황 등을 문의하고 한인사회는 물론 봉헤찌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니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사령관의 관심과 지원을 재차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군경총사령관은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어 준 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 영사관은 물론 한인사회와도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져 나가길 바란다" 고 답례한 후 "봉헤찌로 파출소 신설을 포함하여 봉헤찌로 등 한인밀집지역의 치안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군경의 협조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연락해 달라" 고 호의를 표하였다.

이에 총영사관은 "군경총사령부 지휘부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한인밀집지역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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