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TO_02 (2).jpg


[한인투데이] 홍영종 주상파울로 총영사가 니발도 쎄사르(Coronel. Nivaldo Cesar Restivo) SP 군경총사령관을 및 지휘부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한인사회 치안을 위해 애써 준데 대해 깊은 감사함과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주상파울로총영사관이 보도자료(21일)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목) 저녁 총영사 관저에서 가진 만찬간담회에는 프랑시스코 바찌스타(Coronel. Francisco Batista Lepoldo) 총사령관 비서실장, 지미뜨리오스(Coronel. Dimitrios Fyskatoris)행정실장, 까씨오 호베르또(Cononel. Cassio Roberto Armani)소방대장, 그리고 질손 알베스(Capitao. Dilson Alves da Silva) 대장 등 군경지휘부와 김요진 한인회장, 홍창표(총영사관 자문변호사) 변호사 그리고 이종원 영사가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홍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브라질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한인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경의 치안 활동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 동포사회와 군경과의 친교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 고 언급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헤찌로, 브라스, 아끌리마썽 등 한인밀집지역의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지난 면담 당시 봉헤찌로 파출소 신설과 관련 추진상황 등을 문의하고 한인사회는 물론 봉헤찌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니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사령관의 관심과 지원을 재차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군경총사령관은 "총영사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베풀어 준 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 영사관은 물론 한인사회와도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져 나가길 바란다" 고 답례한 후 "봉헤찌로 파출소 신설을 포함하여 봉헤찌로 등 한인밀집지역의 치안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군경의 협조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 연락해 달라" 고 호의를 표하였다.

이에 총영사관은 "군경총사령부 지휘부와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한인밀집지역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TO_04 (2).jpg


01 (2).jpg


TO_03 (1).jpg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브라질한인회

 #홍영종

 #SP군경사령부

 #관저초청



door.jpg


  관련기사

  • No Image

    외교부, 주빠라나 명예영사로 크리스치안 김씨 임...

  • 황인상총영사, 상파울루 명예시민상 수상...한국...

  • 브라질한인회, 정기총회 2차 소집 공고...반쪽출...

  • 코윈브라질지회, 제5차 ‘사랑의 바구니’ 나눔행사...

  • 김인호영사, 상파울루군경상황실 방문...향후 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3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0원인데…" 임대료 감면받을 방법은 없나? file 2020.04.08 1461
302 '기껏 고쳐줬더니'...한인타운 시경 이동초소 첫 날부터 운영축소 논란 4 file 2020.03.31 934
301 '홍 한인회장 룸사롱' 루머 논란...단순 착오로 빚은 해프닝으로 밝혀져 file 2021.05.24 1141
300 2020 미스코리아 브라질 미스 진(眞)에 한혜원(26)양 수상...총 10명의 후... file 2020.10.07 1520
299 2년만에 다시 열린 한국문화의 날 축제...3만여 방문객들 한국문화 매력에... file 2022.08.31 330
298 2억시장 브라질판 ‘당근’을 꿈꾸는 한인들의 도전...작년 10월에 첫선 보여 file 2024.04.17 700
297 30대 한인 강도 피살 사건 용의자 검거에 한국 영상복원 기법 동원된다 file 2019.12.19 956
296 30대 한인 남성 여성 만나러 갔다가 총격 사망...데이팅앱 피해사례 급증 1 file 2022.01.19 1563
295 57살, 잔치는 끝나고 있는가? 브라질 이민 역사는 어디로 가는가 7 file 2019.02.12 2065
294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사랑의 쿠폰행사에 약 4백여명의 신청자 접수 마쳐 1 file 2020.04.29 718
293 <동네 한 바퀴>상파울루 한인타운편...시청률 상승하며 산뜻한 출발 file 2023.03.06 351
292 GGCC여성골프회, 총영사배 골프대회 개최...독거노인 돕기 후원금도 전달 file 2018.10.04 464
291 H사물놀이 보도 후...재무 의혹 제기한 강씨 ‘영구제명’ 처분 file 2023.05.17 668
290 SP 시의당에서 한인 이민 56주년 및 한브수교 60주년 기념 경축행사 열려 file 2019.02.18 337
289 YTN, 한류로 새로운 이미지 변신 꿈꾸는 브라질 한인타운 소개 file 2021.08.30 609
288 [D-28] 한국의 날 문화축제 김봉갑 부위원장...흥행 자신감 내비쳐 file 2018.07.12 391
287 [독자기고] [브라질 한인이민 60주년] 사진 전시회 준비를 보며 file 2022.11.14 275
286 [신년사] '2022 새해 인사' 권명호 제37대 브라질한인회장 file 2022.01.05 561
285 [제36대 한인회장선거] 브라질 한인회 부채규모 약 55만헤알에 달해 file 2019.09.24 549
284 [제36대 한인회장선거] 선관위, 투표시간 기존 12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 file 2019.09.25 3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