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한인 안경 전문수입업체인 아울렛안경원(대표 박신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거노인 안경무료 나눔 행사’가 큰 호응 속에 43명에게 밝은 시력을 선물했다.
아울렛안경원 측은 “그 동안 시력에 불편함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불편함을 해결하지 못했던 70세 이상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보름 동안 43명에게 돋보기 맞춤 안경을 증정했다” 고 밝혔다.
이번 달 말까지 실시되는 본 행사는 한인회 또는 비영리봉사단체, 종교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행사기간 동안 무료 검안과 안경세척, 그리고 코 받침 교환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11) 3228-7777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