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닷컴] 4일(목)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에는 한인 2세 유치원생들이 ‘깨끗한 동네에 살고 싶어요!’ 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행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진을 주최한 이화유치원 측은 “지난 4월 한달 간 ‘우리동네’ 라는 주제로 공부하면서 아이들이 바람을 손수 구호를 만들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면서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고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만의 꿈을 바라보며 성장하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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