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닷컴] 8개 대형 노조 및 노조 조합원 등 브라질 노동자 1000만 명이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파업을 28일(금) 강행할 것이라고 예고함에 따라 상파울로시가 이 날 하루 동안 조나아줄(Zona Azul) 및 순번제(Rodizio)를 전면 해제키로 했다. 또한 왼쪽 버스전용도로(버스 및 택시)를 제외한 오른쪽 라인 버스전용도로도 이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