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 영사과에서는 4월 두 번째 순회영사를 이번 달 26일(수)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에서 실시한다고 전해왔다. 다만, 이 날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기간과 겹치면서 순회영사 장소가 한국교육원내 도서실로 변경된다.
주요 업무내용으로는 민원업무(여권, 국적, 병역, 운전면허, 범죄경력(신원조사)증명서)등과 현장처리 및 민원상담이 이뤄지며, 신청자는 반듯이 신분증(한국, 브라질 여권, 브라질 영주권(RNE) 또는 브라질 시민권(RG)) 꼭 지참해야 한다.
단 순회영사 업무와 기존 총영사관내 민원업무 동시 병행(당일) 및 공증(출생, 결혼증명서 등의 발급 업무) 그리고 사증(비자)업무는 순회영사 업무에서 제외되며, 순회영사(교육원) 방문을 통해 여권 수령을 원할 경우에는 사전에 총영사관에 전화(+55-11-3141-1278)로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주소는 다음과 같다. (Centro de Educação Coreana - 주소 : R. Ribeiro de Lima 282, 402호, Bom Retiro Santander 은행 건물 4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