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독감이 돌고 있습니다.
- 브라스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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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6년에 예정보다 빨리 독감이 유행해 시민들의 피해가 많아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일찍 앞당겨 4월 10일 부터 예방주사가 실시
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는 우선 보건계에 종사하는 의사나 간호사
들이 먼저 맞고 일반 시민에게는 돌아오는 월요일 17일 부터 각 지정된
보건소에서 (8시에서 부터 오후 5시까지) 예방주사를 무료로 실시 합니다.
대상자로는 1). 임신부 2). 45일 이내에 분만한 엄마들 3). 6개월에서 만 5세
까지의 어린이들 4). 60세 이상의 노년층 5).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
그외 상기사항에 해당되지 않는자로 예방주사를 맞고자 하는 사람은
일반 예방접종 전문병원이나 신체검사를 하는 수많은 Laboratorio 에서
유료로 (약 150 헤아이스 정도) 맞아야 됩니다.
모든 교민들께서 찬바람이 부는 가을철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이 예방주사의 효력은 맞은후 효력이 최소 2주에서
3주사이에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