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브라질지부(지부장 홍은경. 이하 코윈브라질)에서는 불우 이웃돕기를 위함으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오는 4월 27일(목), 28일(금) 양일간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소재한 한류문화센터(R. Guarani, 149번지)에서 연다.
책에서부터 의류, 잡화, 주방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양일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열악한 환경 속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비영리봉사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으로 코윈브라질 측은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기부희망 전화는 (11) 99773-56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