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 의료봉사단체 한인 복지회에 청소용품 전달

by anonymous posted Mar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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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지난 3월 25일(토) 오전, 김봉갑 감사와 함께 브라스 지역에 위치한 한인복지회(회장 이도찬)를 방문해 청소에 필요한 쓰레기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김요진 회장과 이도찬 회장은 복지회가 장래의 한인종합병원의 모태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 공감하고, 오는 8월 한국문화페스티벌 행사에도 공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김요진 회장은 복지회 건물과 잘 갖추어진 시설을 돌아보며 "모든 분들이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훌륭한 봉사로 복지단체를 유지하심에 대해 존경심과 아울러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도찬 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한인회장의 격려 방문에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한인복지회는 서주일, 지동진, 강용환, 이세훈씨 등 한인 의료진이 매달 한인 및 현지인 등 약 3백여 명에게 무료로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태권도, 교육 등에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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