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포 여러분.
- 아수라말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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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격은 일이라.... 여러분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는 뜻에서 쓰는 글이오니, 악플은 삼가합니다.
이민 생활 이제 겨우 8년 차입니다. 많은 선배 분들이 겨우 라고 말씀하시는 딱~! 고 때 입니다.
제가 이사를 몇 번 했는데, 거기에 따른 불이익을 줄일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씁니다.
제 경우에는 2주 전에 이사를 했습니다. 먼저 살던 아파트를 Rebeca에서 관리 해 주었는데, 너무 비싸게.
알루게우 1890에 콘도미니도 810원. 둘이 살다 식구 하나 늘어서 3명 이 사는데, 주차장도 없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장이 있구 조금 싼데로 이사를 했습니다.
아픔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되지요. 제가 페이트를 해 준다고 하고, 페이트 칠 하는 넘을 불러서 했습니다.
결론은 1600헤아이스. 페인트 다 사다주고 , 칠 했지요. 그래도 REBECA에서 말하는 것 보다는 저렴하게 했지요. 그리고, 청소 하라해서 200 헤아이스 들었습니다.
결론은 총 1800 헤아이스들었네요. 혹자는 부동산에서 달라는 데로 주고 깔끔하게 끝네지 뭘 그리 구질구질하게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들이 아무 노력없이 제 돈을 더 갈취 하려는게 싫었습니다.
어쨋거나, 일단 칠을 하고 부동산에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Visoria에서 와서 보더니, 제가 들어갈 때, 어 떤 문이 작동이 되고 있다고 계약서에 명시 되어 있으니, 작동을 시키라 합니다. 저는 아니 제가 들어갈 때 부터 그 문은 작동이 안되었다고......그러나 여기 계약서에는 아주 작동이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빡돌져......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답이 없지요. 그져 계약서 대로...여기서 중여한건 집 주인은 관심도 없느다는 겁니다. 저는 결론 적으로 부동산에서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 나왔습니다. 오늘 열쇠 넘겼지요.
결론은 누구나 알루게우 부동산을 믿고 , 사인을 하지요?
몇 백원이 들더라도 번역을 꼭 해보시고 사인 하세요. 특히 REBECA 는요. 주인도 신경을 안쓰지만, 거기 일하는 분들이 다 알아서 찝어 냅니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든, 번역을 해서 보고 싸인 하세요.
일단 싸인을 하고 살기 시작하면, 다시 말 못합니다.
저는 있지도 않은 책상과 의자 3개를 말하더라구요. 사진엔 있더라구요. 물론 보지도 못한 거지만, 하여간 우여곡절 끝에 열쇠를 넘겼습니다.
한인 여러분. 꼭 번역을 해서 보시고, 사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기억하세요. 싸인 이후에는 아무 답이 없습니다.
답답해서 한소리 씁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인하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