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발로 뛰는 영사상 수여식 및 대한체육회 공로패 전달식이 지난 14일(화) 저녁 6시 30분부터 브라질한국학교 대강당에서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 임시총회 개회에 앞서 진행됐다.
제13회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한 홍영종 총영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RIO 올림픽 원정 응원, KBS 가요무대 브라질 공연과 차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포럼 개최, 이민 50주년 기념 한인장학재단 설립에 공을 인정을 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김요진 한인회장이 전수했다.
이밖에도 2016 히오 올림픽 지원 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김요진 한인회장, 한병돈 체육회장과 김학구 총괄팀장, 홍영종 총영사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로부터 공로패를 각각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