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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제54주년 이민의 날을 맞아 2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브라스에 위치한 한국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기념식에는 홍영종 총영사, 김요진 한인회장를 비롯해 신수현 한인회 고문 및 임원 그리고 최원석 해병대 전우회장, 윤권중 게이트볼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유미영 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민의 날 행사는 내빈 소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 이민 개척 선구자에 대한 묵념, 감사패 수여(신수현 한인회 고문), 축사(홍영종 총영사), 인사말(김요진 한인회장), 개척 선구자 추모비 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홍영종 총영사는 “브라질 한인 이민사회는 짧은 이민 역사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세계적으로 모범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배경에는 이민 1세대 선구자 분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공관에서도 앞으로도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한인 1세 이민 선구자 분들이 그간 쌓아온 자랑스러운 업적을 다음 세대들에게 알리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우리 한인회에서 많은 노력을 할 것” 이라면서 오늘날 있기까지 훌륭한 한인사회를 만드는데 고생을 하신 이민 선구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사물놀이(단장 차호문)의 흥겨운 공연이 개척 선구자 묘비를 중심으로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1세대 이민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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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 2017.02.18 23:59

    한인사회 각종 모임, 총영사 가는데 감초같이 안빠지던 김진탁 노인회장은
    이런 '이민의 날 개척선구자 추모식' 머리에 코털도 않 보이고,
    3월 회장선거 재임 꼼수에 혈안이 돗아 바쁘신 모양~인데
    더 이상 자격이 없다는것을 자인한 만큼,
    이젠 내려 놓으십시요!


    1930년생 구식도 제때 폐차 처리돼야 1940년생 똥차도 굴러가고, 

    1950년생 중고도 했빗 볼것 아님니까? 


    지금 어느시대 인데! 

    ㅉ ㅉ ㅉ~ ㅉ ㅉ ㅉ~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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