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회관 매각 및 이전 관련 구체적인 방안 모색

by anonymous posted Feb 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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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김요진 한인회장은 지난 8() 오전, 이봉우 한인회 고문 사무실에서 건설 컨설팅 전문회사 파브리씨오 하스뗄리(Fabrizio Rastelli) 대표, 파비오 삐자(Fabio Piza) 부동산 대표와 만나 한인회관 이전 건에 대해 첫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봉우 고문은 "새로운 한인회관은 기본적으로 현재보다 왕래하기 편리한 지역에 위치하여 교민들의 여가활동이 가능하고 자체적으로 운영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고 제시했고, 이에 대해 파브리씨오씨는 "건설업체까지 불어 닥친 불황으로 조금 영향을 미쳐 쉽지는 않겠지만 (회관)이전의 타당성은 충분히 있으니 서로 노력해 보자"고 긍정적인 답변을 주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오는 2 14()에 열리는 한인회 임시총회에서 재산관리위원회가 인준을 받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랜 숙원인 한인회관 이전문제가 합리적으로 성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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