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16251270_1496894990350494_450571296_o.jpg


[한인투데이] ‘1554년 1월 25일, 성 비센치 해변에서 올라온 예수회 선교단이 지금의 빠찌오 두 꼴레지오(Pateo do colegio)에 도착해서 첫 미사를 올렸다. 이날은 또한 카톨릭 달력으로 성바오로의 날인데 여기서 유래해서 이 도시 이름인 상파울로가 탄생했다’


올해로 상파울로 시 탄생 463주년을 맞은 지난 25일(수) 페이스북을 통해 재미있는 브라질 소식을 전하는 '착한 브라질 이야기'에서 바른 브라질 역사를 배우자는 취지로 손정수 대표가 기획한 탐방행사에 약 20여명의 한인들이 참가해 약 2시간 가량 도심을 거닐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탐방은 쎄(Se)광장에서 시작하여 상파울로 시가 탄생하게 된 빠찌오 두 꼴레지오에서 시작해 한때 세계 최대 콘크리트 건물이었던 옛 주립은행 본점, 아냥가바우 광장, 시립극장 등 매일 지나가는 곳이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 이곳의 역사를 바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손 대표는 “이번 관광을 처음으로 하고 다음에는 더욱 멋진 코스를 만들 계획으로 일정상 차로 이동해야 하니 무료는 힘들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준비할 계획” 이라면서 금번 탐방 행사에 참석해 준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