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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지난 25일(수) 오전, 상파울로 시내 르네상스호텔에서 한양대학교 이광현 병원장을 비롯한 한동운 박사, 이상목 박사 일행과 김요진 한인회장, 유미영 부회장, 김길주 감사 그리고 USP 김형준 박사가 회동한 가운데 MOU 체결을 위한 두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예전에 수술을 받은 교포 김모씨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서 이루어졌으며 김길주 한인회 감사와 김형준 교포 박사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브라질 교민들이 고국의 선진의료 기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여건들을 조율하기로 합의했다.

이광현 병원장은 "한국의 의료혜택을 브라질 교민들이 한국 국민과 같은 수준으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병원 내에 브라질 한인회와 직접대화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고, 이에 김요진 한인회장은 “이번 회동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며 알찬 MOU 체결을 위해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이에 띠라 한인회에서는 김길주 감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인회 내에 자체기구를 신설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할 것이며, 우선적으로 소수의 교민들이 한국 한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의견을 수렴해 후에 MOU 체결을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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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연방 2017.02.05 00:39
    브라질 1.5세대 한인들이 포르투갈어를 잘 못해서 브라질의 선진의료의 혜택을 못받고 있으니, 통역요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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