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고국 선진의료 혜택 모색키로

by anonymous posted Ja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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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 김요진 회장은 1월 18일 (수) 오전 시내 모처에서 김창동 한인의사협회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인회 고문, 이한봉 체육회 고문, 김형수씨 등과 만나 한국 유수대학병원과의 MOU체결을 위한 사전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한인회와 의사협회가 뜻을 모아 조만간 브라질을 방문예정인 모 대학총장과의 회동을 통해 교민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국의 선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최근 브라질이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교민들의 의료보험 부담마저 커지면서 고국으로 출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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