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올해 3월 회장선거 실시…회장 후보 자격 2년 이상 정회원

by 민턴고파 posted Jan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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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대한 노인회 브라질 지회(회장 김진탁)가 2017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3월 치러지는 신임회장 선출 선거에 대해 최소 2년 이상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회원에 한해 후보자 자격이 주어진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노인회는 지난 17일(화) 오전 11시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노인회관에서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진규 노인회 총무이상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2016년 수입 및 지출보고(정은선 사무장) 및 감사보고(정하원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3월 치러지는 신임회장 선출안건에 대해 올해 회비를 납부한 일부 회원들 가운데 후보로 등록되는 것은 정관에 위배되는 사안이며, 후보자격으로는 최소 2년 이상 노인회 정회원이 대상이라고 못박았다.

김진탁 노인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노인회 회원 분들 가운데 노인회 발전과 운영에 힘 쓸 훌륭한 후보를 추천해 달라” 고 당부했으며, 총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근교 회식 장소(바다횟집)로 자리를 옮겨 감사장 및 공로상 수상식을 가졌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장 감사장 - 홍영종 주상파울로총영사, 이종원 영사(경찰) ▲ 노인회브라질지회 감사장 – 최종익, 공로상 – 박도준, 황진규, 이상윤, 조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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