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웅 향군회장, 여행 중 고산병 증세로 병원치료 중...6일째 의식없어

by anonymous posted Jan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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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닷컴] 고대웅 브라질향군 지회장이 고산병 증세로 칠레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지킴이 단체 대화방을 통해 전해진 내용에 따르면 고 지회장은 지난 8일(일) 여러 관광일행들과 함께 칠레를 여행하던 중 갑자기 혼절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입원 6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본지가 13일(금) 고 지회장 가족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현재 중환자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어제(12일) 인공호흡기만을 의존하지 않고 자가호흡을 조금씩 할 만큼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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