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한국학교.jpg


[한인투데이] 브라질한국학교가 병설유치원 운영을 유지시키기로 결정했다. 한국학교 수습위원회(위원장 김철언)는 지난 11() 유치원 재학생 학부모들과의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학교 전면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유치원 운영도 중단 될 것이라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받은 다수의 학부모들이 부모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는 학교 측에 입장을 밝혀오면서 회의가 소집됐다.

 

이에 수습위원회는 회의에서 그간의 어려운 상황과 내년의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고, 2017년 유치원 지속운영이라는 학부모들의 입장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사전조사를 통해 유치원 등록희망자를 파악하여 2017학년도 유치원 운영에 관한 결정을 확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측은 내년도 병설유치원 등록 및 입학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교 행정실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door.jpg
?
  • ?
    anonymous 2016.11.18 23:30
    어려운 결정을 하셨습니다. 김위원장님께서는 예전의 과오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백번 고개숙여 죄송한 마음으로 2017년도 유치원 운영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그 후에 18년 19년 앞으로 성장하는 유치원과 학교로 바로 서야 교육협회는 그 어떤 교민단체보다 인정받고 본 받는 단체로 남겨질 것이며 우리 1세 어른들의 유산이 되어 후세에 남겨질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요. 앞으로의 몇년이 협회와 학교의 생사를 저울질 할것 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