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주 태권도대회에 19개 도시 총 9백여 선수 참가 성황

by anonymous posted Nov 1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161107_223139064.jpg


[한인투데이] 브라질 태권도 리그 연맹 (대표 김요진) 산하 상파울로주 태권도협회에서는 지난 11월 5, 6일, 양일 동안 제18회 São Paulo - Grande Prêmio 대회를 개최했다.


협회에 따르면 5일에는 조상민 체육관(Vila Mariana 소재)에서. 6일에는 찌에떼 클럽에서 19개 도시, 51개 팀, 총 9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모든 행사를 주최, 주관한 김요진 한인회장은 "올해 대회는 유능한 어린 선수들을 많이 배출함으로써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브라질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 마이꽁(Maicon)선수 역시 우리 연맹 봉사활동에서 배출된 선수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민 자녀분들이 태권도 수련으로 심신을 단련해 건전한 성인이 되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고 말했다.



KakaoTalk_20161107_223149768.jpg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