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찬양축제> 오는 11월 6일(주) 오후 4시 신암교회에서 열린다

by anonymous posted Nov 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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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올해로 3번째 찬양제를 개최하는 신암교회는(담임목사 문정욱) 다가오는 11월 6일 오후 4시 감사절기를 기념하며 수개월간 준비해온 그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이 더욱 기대되고 반가운 이유는 이미 지난 공연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준다는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고 올 한 해 침체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가운데 서로를 위로하고 기쁨을 줄 수 있는 잔치와 같은 공연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파워찬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승전가>, <기드온의 300용사>, <할렐루야>등의 드라마틱한 합창곡을 물론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 작은 나의 빛>, 애니메이션 영화 <이집트의 왕자>중 요셉의 노래 You know better than I, 주일학교 찬양을 경쾌하게 편곡한 박지훈의 <구원열차>, 주옥 같은 찬송가 편곡 <내 영혼이 은총입어> 등등 이번에도 다양한 장르의 레파토리로 구성됐다.


또 갓스이미지 파워워십팀과 SP시립오페라합창단원들로 구성된 Christian Opera Singers와 SP시향 트럼펫주자의 특별순서들이 큰 감동을 더하리라 기대되며 드럼, 베이스기타, 봉고, 색소폰 등의 다양한 악기들이 동원되어 그야말로 파워풀한 공연이 되리라 기대된다. 


신암교회측은 이번 공연에 쌀, 콩, 기름 등의 작은 식료품들을 기증 받아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라며 "즐거운 공연과 함께 의미있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며, 당일 차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공연 전 2시 30분부터 봉헤찌로 오뚜기식품점 앞에서 3번의 셔틀 운행도 준비했다" 면서 한인듫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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