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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생활정보지 한인투데이(발행인 인선호)가 내년 2월경 발행 예정인 2017 브라질 한인업소록(한인옐로우) 정보 수록을 위한 업소 방문 조사를 24일(월)부터 실시했다.


1차적으로 업소록 가운데 전체 70% 이상을 차지하는 의류업소를 우선적으로 봉헤찌로, 브라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모든 업종 정보수집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한인투데이 측은 “한인업소록 정보 수집을 담당하는 본사 직원(브라이언. 21세. 남)의 업체 방문일정이 오후 1시 이후부터 배정됨에 따라 이 지역 해당 업주들은 혹시 외출 시에는 업체 명함 또는 메모지 등에 대표 성함(영문, 한글)과 주소, 전화번호, 우편번호 등의 정보를 기재해 직원 등에게 맡겨달라” 등의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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