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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현대자동차 브라질법인(법인장 이용우)은 브라질 한인 교민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비 포 서비스’(Hyundai Before Service)를 오는 10월 22일(토) 봉헤찌로 한인타운(R. Prates, 1011)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 포 서비스’는 사후 서비스를 뜻하는 애프터서비스(AS)와 달리, 사전에 각종 무상 점검을 통해 차량 품질을 높인다는 현대자동차의 신 개념 서비스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4년 업계최초로 브라질 전국 각지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약 1,500여 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비 포 서비스’가 현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자사제품을 포함해 주요 경쟁사인 피아트, GM, 폭스바겐, 토요타 등 모든 메이커, 모델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현대차가 ‘비 포 서비스’를 강화하는 이유는 기대 수준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핸들 오일 및 배터리 등의 각종 전자 장치 등을 모두 점검하고 이 밖에도 와이퍼, 램프, 타이어 체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사전 예방 관리를 통해 품질 만족도를 높이는 것도 ‘비 포 서비스’의 포인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자동차 브라질 법인 관계자는 “현대 차는 우수한 차량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편리하고 품격 있는 사후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 차에 보내준 한인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 포 서비스’ 행사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 ‘비 포 서비스’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다. ▲ Nível do óleo do motor ▲ Nível do óleo dos freios ▲ Lâmpadas ▲ Carga da bateria ▲ Pressão dos pneus ▲ Limpadores de para-brisas ▲ Fluido de direção hidráulica ▲ Correia dentada ▲ Desgaste dos pneus ▲ Água do limpador de para-bri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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