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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2016.10.14 11:41
아무리 자식이 소중하지만, 굳이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 까. 좋게 마무리하지 왠 경찰?
모두 죄 짓고 살면서 감싸 주지 못하고 이게 뭡니까. 선생님이 부모와 애 앞에서 머리 숙여 사과까지 했는데. 경찰... 어이 없음. 경찰 부른 학부모 면상 함 보고 싶네.
나도 자식 셋 키우면서 아이들 인성 좋게 가르칠려고 하는 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자식들 인성 함 보고 싶다. 어처구니 없음. 요즘 애들 싸가지 없는 것들은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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