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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2016.10.06 14:27
다른 교사라는 사람 아무래도 냄새가 나는데요. 한국에서 파견나온 교사일 가능성 100%입니다.
다른 학년인 5학년 교사에 대해서도 하나 정보가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가방에 신발 자국이 있어서 왜 가바을 찼느냐고 했더니 한국에서 온 선생님이 가방도 차고 책상도 걷어 찬다고 하더군요. 그 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이것도 폭력의 하나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1학년 선생님이 갑자기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로 온 선생님이 교회 목사님 사모님이라는데 자로 아이들에게 겁을 준다고 합니다. 말안들으면 때리겠다고 자로 책상을 내리쳐서 자가 여러개 부러졌다고 합니다. 왜 홍교장은 이런 선생님들을 자꾸 고용하는지 교장과 어떤 사이인지 궁금합니다. 거기다 위에 있는 글을 읽어보니까 홍교장이 채용한 사람은 월급을 더 준다고 하는데 뭔가 꾸리꾸리 하네요. 문제가 되고 있는 영어교사도 고위 외교관 자녀라 자격도 없는데 홍교장이 억지로 뽑았다고 하는데 교육부에서는 왜 이런 사람을 브라질에 보냈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생긴 김영란 법하고는 상관 없는지 누구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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