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재학생들, 한민족의 멋과 맛을 즐기는 추석 보내

by webmaster posted Sep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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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한국학교(협회장 제갈영철, 교장 홍인걸)가 지난 15일(목)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학교 운동장, 강당, 각반 교실에서 추석한마당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학교에 따르면 추석한마당 행사는 한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을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직접 송편 빚기 등을 하면서 한민족의 정체성을 일깨우는 경험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제기, 딱지 등을 가지고 나와 친구들과 겨루기를 하면서 한민족 전통놀이의 재미를 마음껏 즐겼으며 직접 송편을 빚으면서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한껏 맛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 재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송편을 부모님께 전해드리게 되어서 부모의 은혜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다”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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